▲ (사진출처=이승윤 트위터)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6월 2일 개그맨 이승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5월 31일 아들 튼튼이가 태어났습니다. 아직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도 서툴지만 이제 아빠가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은 갓 태어난 아들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승윤의 아빠가 된 설렘과 기쁨이 담긴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윤은 2012년 9월16일 5세 연하 일반인 김지수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승윤의 아내는 출판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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