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무원의 제지가 있기 전까지 활주로에서 바이올린연주로 항의를 하고있는 연주가 잭 드 퓨.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뉴욕데일리에 의하면 기내에 바이올린 악기가 반입 거부되자 활주로에서 즉석 항의 연주회가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공항에 국내 항공을 이용하려던 바이올린 연주가 니콜라스 켄달과 잭 드 퓨는 바이올린의 기내 반입이 거부되어 활주로에서 즉석 항의 연주를 하였다고 한다.

항공관계자는 기내 선반에 충분한 공감이 남지 않았기에 거부 되었다고 말했다.

바이올린 연주자들은 항의 연주후 다음 번 비행기로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한다.

▲ 니콜라스 켄달은 바이올린 악기가 기내에 반입되어야 한다고 항의했다.

<사진출처=뉴욕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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