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뉴욕데일리에 의하면 기내에 바이올린 악기가 반입 거부되자 활주로에서 즉석 항의 연주회가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공항에 국내 항공을 이용하려던 바이올린 연주가 니콜라스 켄달과 잭 드 퓨는 바이올린의 기내 반입이 거부되어 활주로에서 즉석 항의 연주를 하였다고 한다.
항공관계자는 기내 선반에 충분한 공감이 남지 않았기에 거부 되었다고 말했다.
바이올린 연주자들은 항의 연주후 다음 번 비행기로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한다.
<사진출처=뉴욕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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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