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한 학교 경비원이 신입생으로 들어온 뇌성마비 장애인 학생을 폭행하여 논란을 사고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랜드 고등학교에)서 프란시스코 마르티네즈(17)는 휠체어에 탄 채 경비원 마르쉘 미첼은 구타를 하였다고 한다. 또한 휠체어까지 들어올려 학생을 쓰러트렸고 다른 경비원이 와서 그를 제지 했다고 한다.
이 영상은 학교 복도에 설치된 카메라로 모두 촬영되었다고 한다.
경비원이 학생을 폭행한 이유는 다음 수업으로 이동을 하지 않겠다고 해서 강압적으로 옮기려 했으나 뇌성마비인 학생이 경비원에게 침을 뱉어 폭행에 화근이 되었다고 한다.
잔인하게 폭행을 한 경비원은 해고가 되었고 아동 학대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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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