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디부아르의 디디에 드록바 (사진출처 = 피파 홈페이지)
 
[코리아데일리 정윤철 기자]
 
'피파 A매치데이' 홈팀 보스니아와 원정팀 코트디부아르의 경기가 진행중이다.
 
31일 오전 9시30분(한국시간) 보스니아의 홈에서 보스니아와 코트디부아르의 경기가 시작됐다.
 
보스니아는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하며 2연패에 빠져 있다. 최근 이집트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0-2로 패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 보스니아다. 보스니아는 이번 경기에 공격수 다드 이비세비치,에딘 제코가 출전했다. 보스니아의 피파랭킹은 25위다.
 
코트디부아르는 아프리카의 강팀이다. 최근 6경기에서 2승 3무 1패로 비교적 무승부경기가 많다. 최근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하며 2연속 무승부였다. 코트디부아르는 공격 성향이 강한 팀으로 대체로 다득점경기가 많으며 20경기중에 5경기만이 저득점이 나왔다. 코트디부아르는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와 제르비뉴와 월프레드 보니가 출전했다. 코트디부아르의 피파랭킹은 21위다.
 
보스니아는 2연패를 기록 중이지만 최초로 월드컵에 출전하면서 유럽 최종예선 조별 경기 1위를 달성했다. 아프리카의 강호 코트디부아르를 맞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보스니아와 코트디부아르의 경기는 SBS ESPN에서 생중계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