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루 (사진출처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쳐)
 
[코리아데일리 정세희 기자]
 
31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이루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루는 "내가 처음 데뷔했을 때 일주일은 반응이 좋았다. 그런데 일주일 후부터 안 좋기 시작했다. 라디오에 출연했는데 DJ가 도와준다고 아버지 이야기를 했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태진아 아들'로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루는 이어 "돌파구가 필요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루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인기몰이 중이다. 이루는 인도네시아 영화 '헬로 굿바이' OST를 부른 인연으로 인도네시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루는 단독콘서트 2만 여석이 매진되는 등 '스타'로 대접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