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루과이의 수아레즈 (사진출처 = 피파 홈페이지)
 
[코리아데일리 정윤철 기자]
 
'피파 A매치데이' 우루과이와 북아일랜드의 경기가 시작됐다.
 
31일 오전 9시(한국시간) 우루과이의 홈에서 우루과이와 북아일랜드의 친선전이 진행중이다.
 
우루과이는 이번 경기에 공격의 핵 수아레즈가 무릎 수술로 불참하며 공격쪽에서 약간의 전력 약화를 안고 경기에 들어섰다. 최근 5경기 2승 2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우루과이는 최근 홈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하면서 홈 10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하지 않고 있다. 우루과이의 피파랭킹은 6위다.
 
북아일랜드는 원정경기 최근 10경기 중 단 한 번의 승리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또 최근 5경기 중 2무 3패로 최근 전적 또한 지지부진하다. 무엇보다 수비라인에 휴즈와 리퍼티를 제외하면 대표팀에서 단 한 번 출정하지 못한 10대 선수들이 출전해 우루과이의 공세를 막기엔 어려워 보인다. 북아일랜드의 피파랭킹은 84위다.
 
수아레즈가 빠졌지만 우루과이의 승리는 무난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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