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이가 오는 시간을 알고있었던 수달은 식사기도를 미리 하고있는 듯 하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식사기도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수달의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으고있다고 한다.

스위스 부아 쁘티 샤또 동물원에 있는 이 수달은 마치 신을 향해 자신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기도하는 모습이 촬영되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작가 임마누엘 켈러가 이 장면을 포착하였고 수달에게 먹이를 주기 전에 사진을 촬영하였다고 한다.

임마누엘 켈러는 수달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귀엽고 웃겨서 사진을 찍는 동안 웃음을 참기 힘들었다고 한다.

▲ 먹이 시간을 알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수달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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