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연방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스타벅스 매장에서 성희롱을 당한 피해자가 본사에 불만을 제기하자 해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뉴욕의 맨하탄 미드타운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하는 홀리 우(27)는 남성 직원이 자신을 성희롱 한다는 불만을 본사에 말했고 3주후에 해고를 당했다고 한다.
 

▲ 스타벅스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는 홀리 우(27)

그녀는 지난 몇 년 동안 직장 남성 동료들에게 성관계를 하자거나 노골적으로 애무를 하는 성희롱을 당하였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만하라고 말했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고 너무 화가나 스타벅스 본사에 연락을 하였고 3주후 그녀는 해고를 당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녀는 성희롱에 대한 불만을 제대로 처리해주지 않은 스타벅스에 고소장을 접수하였다고 한다.

▲ 성희롱 사건이 일어난 미국 뉴욕의 맨하탄 미드타운의 스타벅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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