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 전체가 다 나온 셀카 사진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한 남성이 스마트폰을 거대한 코끼리 앞에 떨어트렸다가 큰 횡재를 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잉글랜드 중부 웨스트미드랜즈에 있는 한 동물원을 방문한 스콧 브라이얼리는 코끼리를 구경하던 중 실수로 스마트폰을 떨어트렸다고 한다.

그는 사파리 차량에 타고있었고 야생동물이 공격 할 수 있으므로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직원에 의해 스마트폰을 나중에 받았다고 한다.

▲ 스콧 브라이얼리는 사파리에서 떨어트린 스마트폰을 다시 찾을 거라 기대 안해다고 한다.

그는 스마트폰을 무심히 살펴보던중 사진 하나를 발견했다고 한다. 그것은 코끼리 앞에 떨어뜨린 스마트폰에 코끼리의 셀카 사진이 찍어있었던 것이다.

영리한 코끼리는 스마트폰에 사진 애플리케이션이 커져있어 코로 스크린을 터치하며 직접 셀카를 찍게 되었던 것이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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