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은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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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데일리 이은나기자]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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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산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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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2022 APAN STAR AWARDS' 미니시리즈(중편드라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은 이준호가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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