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리테일
사진=GS리테일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GS샵이 올해도 쇼핑과 기부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단독 전개한다.

오는 25일 오전 10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에서 노스페이스 에디션 프로젝트의 ‘컴피 플리스 재킷’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올해로 7년째인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글로벌 아웃도어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기 위해 만든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2020년부터 판매 채널의 다양화를 위해 GS샵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월드비전과 함께 탄자니아 등 4개국에 식수대 20여 개소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주민 6만 4000여명에게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케냐 주민들에게 식수를 공급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방송하는 컴피 플리스 자켓은 가을에는 아우터, 겨울에는 이너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노스페이스의 대표 상품이다. 후드 집업 스타일에 보아털 소재로 만든 양면 플리스를 사용해 따뜻하고 착용감이 편안하다.

이광준 GS샵 스포츠캐주얼팀 MD는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영원아웃도어가 홈쇼핑 가운데 GS샵에서만 단독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며 동시에 기부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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