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
사진=풀무원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풀무원식품 생활주기 맞춤형 식단 디자인밀이 레시피 공모전을 연다.

15일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디자인밀(Design Meal) ‘풀무원 디자인밀 300샐러드Meal&정성한상 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풀무원 디자인밀은 개인 생활주기에 따라 칼로리 조절 식단, 영유아 식단, 성인 건강 식단, 시니어 식단 등의 라인업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공모전 대상인 ‘300샐러드Meal’은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요리형 밀샐러드다. 평균 300칼로리에 맞춰 식단을 설계해 식이요법으로 각광받는다. ‘정성한상’은 집밥 느낌 그대로 정성껏 차린 가정식 한상이다. 제철 메뉴를 활용해 맛과 영양을 꽉 채워 디자인밀의 대표 메뉴다.

이번 공모전은 요리 레시피 공유 커뮤니티인 ‘만개의 레시피’와 함께 진행된다. 풀무원은 다양한 메뉴가 필요한 식단형 식단 디자인밀을 운영하면서 참신한 제품을 선보이고 동시에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인기 제품인 300샐러드Meal과 정성한상의 메뉴 다양화하며, 소비자가 직접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개발하고 메뉴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메뉴 개발 전 직접 디자인밀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겨울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겨울 시즌 메뉴 레시피를 만들고 만개의 레시피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제품별 대상 수상작은 300샐러드Meal, 정성한상의 실제 메뉴로 선보인다. 올 겨울 약 3개월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풀무원은 소비자가 만든 레시피를 심사하기 위해 커뮤니티 회원들과 일반 소비자의 사전 투표를 받는다. 1차 심사 후 내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확정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작은 12월 중 제품으로 선보이게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당 메뉴 판매 금액의 일부를 상금으로 전달한다. 우수상과 인기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디자인밀 쇼핑 지원금 20만원, 10만원 상당의 디자인밀 패키지가 주어진다. 참가만 해도 선정된 20명에게 디자인밀 쇼핑 지원금을 참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만개의 레시피 홈페이지 또는 풀무원 디자인밀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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