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리테일
사진=GS리테일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골프 최성수기를 앞두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골프페어를 개최한다.

GS샵이 앱과 온라인몰을 통해 22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2주간 200여 개 브랜드 약 10만여 개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FW 골프페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2030세대 영골퍼, 여성 골퍼 등을 중심으로 골프 인구가 크게 증가한 만큼 이들의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기획됐다. 추석 연휴 및 가을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온라인 기획전을 마련했다.

GS샵은 유명 브랜드 신상품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꼽았다. 최근 골퍼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PXG브랜드의 FW신상품을 종합몰 가운데 GS샵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PXG 트윌리 스카프와 컴피백이 특히 인기를 끌 전망이다.

미즈노골프, 챌린저골프 등은 GS샵 신규 입점 기념으로 적립행사를 진행한다. 또 JDX, 빈폴골프, 와이드앵글 등의 FW신상품 대상으로 브랜드 별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 증정 및 카드할인, 마스크나 썬패치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최대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고물가를 감안한 여름 상품 및 이월 상품 대상 할인 행사도 진행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된다. 까스텔바작 이월 상품을 GS샵 단독으로 특가에 선보이고, 데니스골프, 홀릭앤플레이 브랜드 상품은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외에도 테일러메이드 소프트셀렉 골프공 세트(12PCS. 23000원)를 무료배송으로 판매하는 등 특가 상품도 다양하다.

FW골프페어 행사는 모바일 GS샵 앱 카테고리 메뉴 내 위치한 테마관 중 골프관을 방문하거나 GS샵 온라인몰 메인 페이지 배너로 확인할 수 있다.

전혜인 GS샵 패션팀 MD는 “지난 15일 이후로 긴 팔 티셔츠, 니트, 점퍼와 같은 간절기 및 가을 시즌 상품 구매가 크게 늘고 있고, 거리 측정기나 골프공, 골프화 등 필드 용품 검색량도 크게 증가했다”며 “다양한 브랜드 FW상품을 풍성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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