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은나기자

[코리아데일리 유튜브] 27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헌트'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감독이자 배우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가 참석했다.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병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영화로, 오는 8월 1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