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배달노동자 노동조합 라이더유니온이 배달음식 플랫폼 요기요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27일 라이더유니온이 요기요 영등포허브에서 ‘요기요의 불합리한 음식값 차감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정훈 위원장, 배재훈 서울지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라이더유니온은 노사 대화를 통해 합리적인 손해배상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요기요 측이 속히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다미 기자
(dami3075@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