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은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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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 포토] 14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초록밤'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배우 강길우와 윤서진 감독이 참석하여 기자들과 질의응답시간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사진=이은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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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진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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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길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초록밤'은 평범한 어느 가족에게 예기치 못한 죽음이 드리우면서 벌어지는 신비롭고 내밀한 이야기를 작가주의적 영화 언어로 세밀하게 구축해 압도적인 미장센의 매혹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지난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CGV아트하우스상, 시민평론가상, CGK촬영상 3관왕을 수상한 윤서진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반드시 주목해야 할 작가주의 감독이자 영화임을 입증했다. 오는 이달 28일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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