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은나기자

[코리아데일리 유튜브] 5일 오전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헌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감독이자 배우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가 참석했다.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병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영화로, 오는 8월 1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영화 <헌트>는 제 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어, 3천여 명의 관객들에게 7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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