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하이트진로가 올해도 ‘감사의 간식차’를 통해 전국의 소방관들을 응원한다.

22일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에 따르면, ‘2022 감사의 간식차’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부산소방본부 산하 6개 소방서를 돌았다. 하이트진로는 15일 부산 금정소방서를 시작으로 17일 강서소방서까지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푸짐한 간식과 응원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감사의 간식차’는 이트진로가 2020년을 시작으로 3년째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전국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다. 올해는 지난 5월 강원소방본부부터 시작됐다. 이들은 올해 10월 14일까지 7개 소방본부 산하 30개 소방서를 찾아가며 전국 3300여명의 소방관에게 간식과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울산소방본부를 방문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 노고가 많은 소방관들께 간식차 행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전국의 모든 소방관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간식차 행사를 매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