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뚜기
사진=오뚜기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오뚜기가 2022년 상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21일 오뚜기(황성만)가 오는 28일까지 2022년 상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2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지원은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되며, 21일 시작해 28일까지 총 8일간 접수를 진행한다. 채용직무는 국내 세일즈, 글로벌 세일즈, 홍보영양, 판매기획, 생산기술, 생산설비, 품질관리, 식품안전, R&D, 마케팅, 디자인, 구매, 재경, ESG 경영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온라인),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온라인),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으로 예정돼 있다. 최종 입사는 올해 8월로 계획돼 있다.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식품, 음식에 대한 열정이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