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카콜라
사진=코카콜라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코카콜라가 신제품 모델로 배우 정유미를 선정했다.

코카콜라사가 신제품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이하 주전자차)’의 첫 광고 모델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으로 사랑받고 있는 정유미를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전자차는 흔히 가정에서 큰 주전자에 보리차, 옥수수차를 정성으로 끓여 마시던 맛을 구현했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주전자에 담아낸 것처럼 구수한 보리와 고소한 옥수수 차의 맛을 한층 살린 것이 특징이다. 130도 끓인 물로 우려내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정유미는 꾸밈없는 깨끗하고 청순한 아름다움으로 2040여성들의 워너비다. 정유미는 그동안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유의 맑은 에너지와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준 정유미와 보리차의 원칙을 생각한 주전자차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더한다.

주전자차의 새 TV CF는 ‘보리차의 원칙을 생각하다’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정유미의 환한 미소와 맑은 매력이 담겼으며, 이달 온에어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다방면에서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준 정유미와 과거 집에서 자연스럽게 마셔왔던 보리차와 옥수수차의 구수함을 살린 주전자차의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전자차는 LG생활건강의 코카콜라 음료 주식회사를 통해 편의점, 마트, 온라인몰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4월 영화 ‘잠(감독 유재선)’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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