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레디
사진=비레디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남성 대표 쿠션인 ‘마그네틱 피팅 쿠션’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아모레퍼시픽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마그네틱 피팅 쿠션’을 리뉴얼 했다고 밝혔다.

마그네틱 피팅 쿠션은 력한 밀착력을 지녀 일명 ‘자석 쿠션’으로 불린다. 지난 2020년 출시돼 현재까지 누적판매 10만개를 돌파하며 남성 대표 쿠션으로 입지를 굳혔다. 지난해에는 남성 메이크업 네이버 키워드 검색량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20대 남성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 대표적 피부 고민으로 꼽히는 트러블, 모공, 블랙헤드, 피지 등을 단 한 겹으로 더욱 강력하게 커버한다. 또 기존 제품 대비 필름포머를 10배 더 함유해 높아진 밀착력과 지속력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마스크나 옷깃에 거의 묻어나지 않으며, 무너짐을 최소화해 수정화장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1차 피부 자극 테스트와 피부과 테스트를 마쳐 운동, 면도 등 외부자극으로 피부 스트레스가 많은 남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뉴트럴 톤의 5가지 컬러로 구성해 피부 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아모레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6월부터는 올리브영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비레디는 남성의 피부톤에 맞는 화장으로 제대로 된 남성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브랜드다. 2019년 9월 론칭했으며 마그네틱 피팅 쿠션을 비롯해 선 베이스, 컨실러, 파운데이션, 아이 팔레트, 클렌저, 립밤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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