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자
봄바람 살랑이는 날에는
사무치던 정 하나
가슴속으로 스며오면
그때로 금새라도 갈수있네
애틋했던 사람 하나
그윽하던 향기 품은 추억이 있어
그리 밉지가 않네
숨 막히던 열정이 있어
바라보고 마주하지 않아도
괜찮을 듯 하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봄바람 살랑이는 날에는
사무치던 정 하나
가슴속으로 스며오면
그때로 금새라도 갈수있네
애틋했던 사람 하나
그윽하던 향기 품은 추억이 있어
그리 밉지가 않네
숨 막히던 열정이 있어
바라보고 마주하지 않아도
괜찮을 듯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