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락피쉬웨더웨어
사진=락피쉬웨더웨어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오리지널 브리티시 감성의 클래식 브랜드 락피쉬웨더웨어가 여름 준비에 나섰다.

웨더웨어 브랜드 락피쉬웨더웨어(ROCKFISH WEATHERWEAR)가 걸그룹 우주소녀(WJSN) 보나와 함께한 ‘2022 썸머 컬렉션 룩북’을 온라인 셀렉트샵 29CM 쇼케이스를 통해 지난 4일 단독 공개했다.

영국 콘월에서 탄생한 락피쉬웨더웨어는 오리지널 브리티시 감성과 전통성에 영국 특유의 기후를 고려한 기능성을 더한 웨더웨어 브랜드다. 특히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레인부츠와 메리제인 슈즈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해 국내 론칭 10주년을 맞아 리브랜딩을 통해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기능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모자와 우산, 목도리, 장갑 등의 액세서리 라인을 확대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 그로브, 마르디메크르디 등의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토털웨어 아이템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오리지널 레인부츠는 물론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이는 젤리 메리제인이 소개됐다.

보나는 다양한 화보를 통해 올여름을 위한 다양한 슈즈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러블리한 원피스와 부츠의 매치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하는가 하면, 셔츠와 쇼츠로 중성적인 시티보이로 변신하는 등 각기 다른 표정과 분위기로 다채로운 화보 컷을 완성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따뜻한 햇살 아래서 보여지는 해맑은 표정과 갑작스러운 비를 만나 하늘을 올려다보는 모습으로 청량하면서도 꾸밈없는 소녀의 매력을 뿜어냈다.

보나가 착용한 오리지널 레인 부츠 라인은 내구성과 탄성이 우수한 천연고무 소재를 사용해 오래 신어도 편안한 피팅감을 제공하며 러버 패치 로고와 버클 디테일로 영국적인 무드를 더한 제품이다. 매끄럽고 세련된 실루엣으로 캐주얼은 물론 포멀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

22SS 시즌에는 뉴트럴 컬러 구성으로 트렌디함도 더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젤리 메리제인은 귀여운 라운드 쉐입과 펀칭 디테일을 주어 쾌적하게 착화가 가능하고 고밀도 탄성 인솔을 사용한 편안한 착화감이 매력이다. 유연한 젤리 소재로 일상과 휴가지에서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으며 다가오는 장마철에도 유용할 전망이다.

락피쉬웨더웨어의 영국적 클래식함과 보나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완벽한 호흡을 이룬 화보와 화보 속 제품은 29CM 쇼케이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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