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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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헤라가 얇고 균일한 발림성과 강력한 밀착력으로 무너짐 없고 자연스러운 피부결을 연출하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25일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24시간 무너짐 없이 편안한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 24H 롱웨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이스 메이크업 명가 헤라에서 2년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얇고 균일한 발림성과 강력한 밀착력이 특징이다. 별도의 메이크업 도구 없이 손으로 펴 발라도 예쁜 피부결과 커버력, 지속력을 자랑한다. 특유의 화사한 컬러가 바름과 동시에 촉촉하게 흡수되어 생기 있는 룩을 완성한다.

마이크로 크러쉬 공정을 거친 얇고 가벼운 텍스처가 피부 속광을 섬세하게 살리는 것은 물론 미세한 주름과 모공까지 매끈하게 커버해 자연스러운 피부결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촘촘하게 밀착된 실키 핏 래스팅 구조는 하루 종일 수정 화장이 필요 없는 지속력을 선사한다.

헤라는 약 2000명의 아시아인 피부 톤을 연구해 정교한 컬러 체계를 구축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인 피부에 어울리는 컬러를 구현해 냈다고. 이번 제품에는 기존 블랙 파운데이션에 없던 ‘19N1’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헤라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은 25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선론칭을 시작으로, 5월부터 전국 백화점 및 온라인몰, 시코르, 세포라, 올리브영, 아모레 카운셀러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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