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전파

사진=시크릿데이
사진=시크릿데이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중원주식회사 여성용품 브랜드 시크릿데이와 브랜드 모델 서현이 또 한 번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13일 시크릿데이와 서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사랑의 열매 기관을 통해 여성용품 1만 7천 패드를 기부했다.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보육 시설에 배분된 여성용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됐다. 나눔 고용복지 재단 4개 기관, 의정부시 건강가정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의정부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원기관 등 총 31개 기관에 배분돼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학생 약 500명에게 제공됐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여성에게 필수품인 여성용품을 여유롭게 사용하지 못하고 교체 횟수를 줄이거나 대체용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부는 2년째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서현과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다. 시크릿데이는 앞서 1월에도 서현과 함께 1억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기부한 바 있다. 국제 개발협력 NGO 단체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외 아동 청소년 및 취약계층 등 지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중원주식회사는 현재까지 12억 상당을 꾸준히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시크릿데이는 2022년 3월 생리대 브랜드 28개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45회 연속으로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63만2632보다 58.92% 상승한 100만5365를 기록했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무려 83.5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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