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사진=아모레퍼시픽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프리메라가 가수 비비와 함께 ‘필링칠링힐링’ 캠페인을 전개한다.

11일 아모레퍼시픽 마인드풀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가수 비비(BIBI)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프리메라는 민감 피부 고민에 단순 진정이 아닌 근본적인 피부 저항력 강화가 필요함을 강조하는 슬로건과 함께 트러블, 붉은기, 속당김 등 3대 민감 전조 증상을 케어하는 3스텝(STEP) 리추얼을 제안한다. 이날 프리메라는 관련 영상을 공개하며 ‘필링칠링힐링’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순하게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는 ‘페이셜 마일드 필링(필링)’, 지친 피부를 15초만에 진정시켜주는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칠링)’, 100시간 보습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힐링)’을 통해 피부 정화부터 진정, 장벽 강화까지 단계별 관리를 완성할 수 있다.

작사·작곡에 능한 싱어송라이터이자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와 패션스타일링으로 유명한 비비는 본인만의 주관있는 음악 색깔로 MZ세대의 인기를 얻고 있다. 예능 ‘여고추리반’을 비롯해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OST로 사랑을 받았다.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장 김종하 상무는 “프리메라는 민감 피부 고민을 위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향한다”며 “본인만의 주관과 개성, 음악성으로 MZ세대에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비비가 피부 저항으로 근본케어를 강조하는 이번 캠페인 콘셉트와 부합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메라 필링칠링힐링 3종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올리브영, 아모레몰 등 주요 온라인몰과 백화점 등 오프라인 프리메라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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