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드에스컴퍼니
사진=와이드에스컴퍼니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배우 김영광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0일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 측이 김영광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광은 흑과 백의 상반된 매력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시크함과 우아함을 모두 보여줬다. 댄디한 헤어 스타일로 먼저 눈길을 사로잡은 김영광은 심플한 와이셔츠조차 멋스럽게 소화하며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특히 김영광은 특유의 우수에 찬 눈망울과 함께 무결점 비주얼을 자랑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김영광은 지난해 영화 ‘해피 뉴 이어’, ‘미션 파서블’, KBS2 드라마 ‘안녕? 나야!’ 등을 통해 안방과 극장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천생 연기자임을 보여준 그는 더욱 다양한 행보를 이어간다.

올해는 글로벌 OTT 서비스 넷플릭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썸바디’의 주연으로 출연 확정을 지으며 190여 개 국가 시청자들과 소통할 방침이다.

‘썸바디’는 소셜 커넥팅앱 썸바디를 매개로 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개발자 ‘섬’과 그 주변 친구들이 의문의 인물 ‘윤오’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김영광은 윤오 역을 맡아 강해림, 김용지, 김수연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해피엔드’ ‘은교’ ‘4등’ ‘침묵’ ‘유열의 음악앨범’ 등의 정지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오늘의 탐정’ ‘원티드’ 한지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한편 김영광이 속해 있는 와이드에스컴퍼니는 최태환, 최성원, 신문성, 정수한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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