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부이엔티
사진=본부이엔티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황광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7일 황광희 소속사 본부이엔티가 공식 입장을 통해 “황광희가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6일 오전에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확인 후 곧바로 집 근처 병원을 찾아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통해 당일 6일 저녁에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황광희는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황광희는 2010년 제국의아이들 싱글 앨범 ‘Nativity’로 데뷔했다. 이후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입담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EBS ‘최고의 요리비결’,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더라이프 ‘팔도밥상 플러스’와 웹예능 ‘딩동댕대학교 2’ ‘네고왕 리턴즈’에 출연 중이다.

 

이하 황광희 소속사 본부이엔티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황광희 소속사 본부이엔티 입니다.

안녕하세요.

황광희 소속사 본부이엔티 입니다.

황광희가 3월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6일(어제) 오전에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확인 후 곧바로 집 근처 병원을 찾아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검사를 통해 당일 6일(어제) 저녁에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황광희는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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