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사진부 주윤성기자] 코로나19 일일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서는 등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인한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다.
오미크론 확산이 정점에 달한 후에는 일일 사망자가 지금보다 2∼3배 많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코로나19 유행이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고, 하루 최대 35만명 확진을 예상하는 연구기관도 있어 사망자는 당분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국내 오미크론 치명률은 0.18%다. 신규 확진자가 20만명일 경우 산술적으로는 하루 360명의 사망자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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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성 사진기자
(komenje@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