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펑키스튜디오
사진=펑키스튜디오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걸그룹 클라씨가 온라인과 보이스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6일 MBC ‘방과후 설렘’ 데뷔조 클라씨(CLASS:y. 원지민, 김선유, 명형서, 홍혜주, 김리원, 박보은, 윤채원)가 밤 9시부터 60분간 네이버 NOW.로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다. 해당 방송을 마친 뒤 바로 바이브(VIBE) 파티룸으로 보이스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데뷔조 확정 후 첫 팬미팅인 만큼 ‘방과후 설렘’ 연습생이 아닌 클라씨의 멤버로 함께한다. 이들은 더욱 끈끈한 케미를 바탕으로 다양한 코너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계획이다.

멤버들은 온라인 팬미팅을 마친 뒤 바이브(VIBE) 파티룸에서 보이스 팬미팅을 진행한다. 7명의 멤버는 각자 방을 열고 500명의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파이널 방송 이후 두 번째다.

한편, ‘방과후 설렘’을 통해 데뷔하게 된 클라씨(CLASS:y)는 정식 데뷔 전 ‘SURPRISE(서프라이즈)’를 통해 MBC ‘쇼! 음악중심’,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를 비롯해 Mnet ‘엠카운트다운’, SBS MTV ‘더쇼’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SURPRISE’는 숨겨왔던 자신만의 매력을 당당하게 드러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아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들겠다는 자신감과 포부, 그리고 더욱더 멋지게 변화할 앞으로의 모습을 담은 어반 힙합 트랙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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