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장민호와 정동원이 ‘파트너즈’ 케미를 이어간다.

28일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3월 TV조선을 통해 정동원과 장민호가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정동원과 장민호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준결승 무대에서 남진의 ‘파트너’를 함께 불러 ‘파트너즈’란 애칭으로 팬들에게 불리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나이를 초월한 ‘찐친 바이브’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았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튜디오를 벗어나 둘만의 힐링 여행을 떠나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파트너즈’의 독보적인 케미가 어떻게 그려질지, 두 사람이 함께 떠난 우정 여행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내일은 미스터트롯’ 당시 장민호가 정동원의 발을 닦아주는 등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어 더욱 기대가 뜨겁다.

정동원과 장민호의 힐링 프로젝트는 3월 중 TV조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동원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진한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최종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발매한 정동원은 ‘동화 콘서트’ ‘성탄총동원’ ‘음학회’ 등으로 팬들과 만났다. 최근에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개나리학당’의 MC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과 진행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