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물고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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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48주 연속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정상에 섰다.

25일 아이돌차트가 지난 2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집계된 2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결과를 공개했다.

임영웅은 62만 7541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하며 48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위는 이찬원(28만 8933표)이 차지했다. 이찬원은 지난주 17주 만에 2위를 탈환한 데 이어 이번주도 2위 자리를 지켰다.

그 뒤를 이어 김호중(11만 2530표), 영탁(8만 483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6320표), 뷔(방탄소년단, 3만 2584표), 송가인(3만 157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7084표), 진(방탄소년단, 1만 4268표), 이솔로몬(8576표) 순으로 집계됐다.

사진=아이돌차트
사진=아이돌차트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4291개를 받았다. 임영웅은 압도적인 좋아요 수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찬원(2만 9323개), 김호중(1만 1063개), 영탁(9137개), 지민(3695개), 송가인(3578개), 뷔(3221개), 이병찬(1704개), 진(1601개), 정국(1497개) 순으로 ‘좋아요’ 수로 나타났다. 평점랭킹에 이름을 올렸던 이솔로몬 대신 이변찬이 좋아요 수에서 순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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