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 단체와 연대, 창작 기획 현장에서 예술 기획자들의 전문성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

한국예술기획자협회 공식 출범 (사진=서울시민청)
한국예술기획자협회 공식 출범 (사진=서울시민청)

[코리아데일리 이주옥기자] 한국예술기획자협회가 공식 출범해 오후 1시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회장은 이원곤 단국대 명예교수가 맡기로 했으며 미술, 음악, 무용, 영상, 미디어 아트 부문 예술기획자와 예술감독 등이 뭉쳤다.  이에 협회는 앞으로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입법 청원, 공청회, 성명서 발표 등도 추진하며 유관 단체와 연대해 창작 기획 현장에서 예술 기획자들의 전문성이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국예술기획자협회 창립 발기인은 31명으로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미정 서울대 강사 ▲강수미 동덕여대 교수 ▲김경미 NMARA 대표 ▲김금미 백남준문화재단 이사 ▲김기부 독립큐레이터 ▲김남시 이화여대 교수 ▲김범기 경상국립대 교수 ▲김성호 전 강원트리엔날레 예술감독 ▲김주옥 홍익대 예술학과 겸임교수 ▲김호동 서울예대 교수 ▲김희영 국민대 교수 ▲김희정 상명대 교수 ▲남인숙 미술평론가 ▲마동은 대구미술관 전시기획팀장 ▲박소영 PK Art&Media 대표 ▲박순보 한국미술연구소장 ▲오예민 작곡가 ▲유원준 영남대 교수 ▲유진상 계원예대 교수 ▲이승아 독립큐레이터 ▲이원곤 단국대 명예교수 ▲이주헌 동아방송예대 교수 ▲임수미 갤러리 르와흐 대표 ▲전지윤 SMIT 융합미디어학과 교수 ▲전혜정 청강문화산업대 교수 ▲정찬철 한국외대 교수 ▲조진옥 작곡가 ▲최유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교수 ▲최정은 동서대 교수 ▲최태만 국민대 교수 ▲황인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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