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윤성 기자
사진=주윤성 기자

[코리아데일리 사진부 주윤성기자]  6일 일본 아사히신문에서 새로운 코로나19 사태의 조사발표가 나왔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마스크를 쓰더라도 감염자와 50~60cm 이내에서 15분 이상 대화를 하면 감염 위험성이 3배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1m 이상 떨어져 대화를 하면 감염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는 조사가 나왔으며, 만원 전철 등을 가정해보면 감염자와 거리를 25cm로 줄일 경우 마스크를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할 확률은 30%까지 치솟았다.

여기서 마스크를 착용까지 안 한 상태라면 1m떨어져 대화를 해도 감염 확률은 60%이상 나왔으며, 50cm이상 가까이서 대화를 하면 감염확률이 95%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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