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쇼박스

[코리아데일리 사진부 주윤성기자] 오늘 15일 영화'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대배우 최민식,김동휘,박병은,박해준 그리고 감독 박동훈이 참석했다.

 

오는 3월 9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다.
재미있고 독특한 주제로 관심을 받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수학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삶의 이야기할 뿐 아니라,수학을 표현하는 참신한 연출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히 수학을 넘어 인생의 정답을 찾아가는 모두에게 천재 수학자 ‘이학성’이 건네는 희망의 인생 공식은 따뜻한 울림을 안길 것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최민식은 ‘이학성’을 맡아 작품의 깊이를 더했으며, 김동휘, 박병은, 박해준, 조윤서 등 배우들의 만남은 신선한 시너지를 빚어낼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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