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 우리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나영이 트로트를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 알렸다.

최근 나영이 한류 플랫폼 ‘PANTOO(팬투)’의 ‘팬투버스_노래방’ 콘텐츠에 출연했다. 나영은 “비타민 같은 가수가 되겠다”고 글로벌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날 나영은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 장윤정의 ‘꽃’ 등을 라이브로 부르며 ‘트로트 신동’임을 증명했다. 또 ‘팬투버스_노래방’과 함께 K-POP, K-드라마 소식을 전하는 한류미디어 자회사 ‘한류타임즈’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나영은 2004년생으로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다. 그는 여러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중학교 2학년 때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KBS2 ‘노래가 좋아’, MBC ‘편애중계’, KBS1 ‘아침마당’ 등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가수 진성, 조항조가 소속된 더 우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나영은 데뷔곡 ‘버스’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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