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슈가 SNS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패딩 CF와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차트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된 ‘비율이 좋아 패딩 CF에 찰떡인 스타는?’이라는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슈가는 총 투표수 6만 158표 중 1만 7624표(투표율 약 29%)를 획득했다. 그는 방탄소년단 활동은 물론 작사가, 작곡가, 프로듀서로도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이름으로 발매한 첫 솔로 믹스테이프 ‘Agust D’와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2위는 9378표(투표율 약 16%)를 획득한 김재환, 3위는 양지은(6664표)으로 집계됐다. 그 뒤를 이어 이병찬(6123표), 하성운(4913표), 정동원(2561표), 박장현(2059표), AB6IX 이대휘(1581표), 로켓펀치 수윤(1379표), 이승윤(1159표), 뉴이스트 황민현(1113표), 아이유(1027표), 프로미스나인 이채영(1020표), 샤이니 민호(949표), 아스트로 차은우(624표), 전유진(616표), 김우석(582표), (여자)아이들 우기(319표), 아이브 장원영(296표), 최예나(171표) 순으로 조사됐다.

설문 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아이돌차트에서는 ‘라이브 무대에서 더 돋보이는 스타는?’이란 주제의 설문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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