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사진부 주윤성기자] 추운 바람에 무거운 삶의 짐을 어깨에 걸머진 채 오늘도 수레를 끌고 길거리로 나섭니다.
생계를 위해 거리로 내몰린 노인들이 점점 더 아찔한 도로위의 무법자로 변하고 있다.
대부분의 폐지 줍는 노인들은 좋은상태의 안전장구나 기초적인 교통안전교육도 받지 못해 사고 위험에 노출된 상태이며, 사고 사례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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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성 사진기자
(komenje@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