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H&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2022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근 H&엔터테인먼트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인 주지훈, 정려원, 윤박, 손담비, 곽동연, 천우희, 윤종석, 정수정, 정인선, 인교진, 소이현, 강민아, 안창환, 장희정, 한보름, 박혜은, 이서, 주아, 문서윤의 매력 넘치는 사진과 새해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다.

이번 공개된 ‘에챈네컷’(H&+인생네컷)은 총 네 장의 사진으로 이루어진 2021, 2022 연말연시 기획 콘텐츠다. 이들은 19인 19색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포즈와 표정으로 임인년을 맞이하는 기분 등을 표현하며 매력을 대방출시켰다.

먼저 주지훈은 흑백을 뚫고 나오는 강렬한 아우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 몽환적인 눈빛과 은은한 미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심장을 저격했다. 올해 주지훈은 영화 ‘젠틀맨’과 ‘사일런스’를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정려원은 포토제닉한 배우로 널리 알려진 대로 기대를 충족시켰다. 그는 눈빛과 표정, 포즈에 끊임없이 변화를 주며 ‘화보 장인’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정려원은 새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만든 정려원이 이번 작품에서 국선 변호사 역할로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재치 넘치는 SNS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온 곽동연은 팔로 하트를 완성 시키는 포즈로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훈훈한 비주얼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곽동연은 올해 티빙 오리지널 ‘괴이’,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 영화 ‘6/45’(육사오) 등의 작품으로 20대 대표 배우 입지를 굳힐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 H&와 인연을 맺은 천우희는 환한 미소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든다. 최근 EBS 다큐프라임 ‘사라진 학교’의 내레이션에 참여해 올해 활동에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린 그는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앵커’로 극장가를 저격한다. 천우희는 믿고 보는 배우의 대표 주자답게 잊지 못할 명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경찰수업’에서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정수정은 올해도 빛나는 존재감을 뿜어낸다. ‘2021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이뿐만 아니라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로 ‘신흥 로코 요정’ 반열에 오른 정인선과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으로 돌아올 윤박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2022년의 활약이 기대되는 손담비, 윤종석, 인교진, 소이현, 강민아, 안창환, 장희정, 한보름에 유망주 박혜은, 주아, 이서, 문서윤도 팬들에게 훈훈한 인사를 건네 반가움을 더했다.

H&엔터테인먼트의 막강한 배우 라인업은 2022년 한 해 동안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에챈네컷’과 새해 인사는 H&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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