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U+아이돌Live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와 이채연이 라이브 웹예능에 출격한다.

5일 저녁 8시 생방송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권은비와 이채연이 출연해 찐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를 방문한 두 사람은 2022년을 책임질 최강 슈퍼루키 권은비 동아리, 이채연 동아리의 회장으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연합 동아리 승인을 받기 위해 준케이, 이기광 앞에서 센스 넘치는 자기 자랑을 한 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팬들에게 다채로운 웃음을 선물한다.

먼저 권은비와 이채연은 서로를 속속들이 잘 아는 절친답게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코너를 통해 상대방을 직접 소개해주는 시간을 갖는다. 서로의 MBTI 공개는 물론, 권은비가 생각하는 이채연의 장단점, 오직 이채연만이 알고 있는 권은비의 TMI 등을 대방출할 계획.

또 뷰티와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권은비만의 노하우를 선보인다. 이채연은 쉽고 간단하게 안무를 배우는 꿀팁을 전수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서로에게 예쁜 말만 담아 칭찬해주는 ‘무한 칭찬 감옥’ 코너에서 ‘웃음 참기 챌린지’를 하는가 하면, 평상시 못 먹었던 배달 음식을 마음껏 먹는 먹방, 팬들의 제보로 진행되는 TMI 토크 코너로 라이브 방송을 가득 채운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권은비, 이채연의 생방송에 앞서 이날 오후 5시부터 걸그룹 케플러(Kep1er.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생방송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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