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호중 SNS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김호중이 새해 일출을 함께 보고 싶은 스타로 선정됐다.

4일 아이돌차트가 지난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새해 일출을 함께 보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호중은 총 투표수 21만 1598표 중 13만 5775표(투표율 약 64%)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김호중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기도. 그는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늘 저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다. 보내주신 사랑 잊지않고 항상 나누면서 사는 김호중이 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 공연에서 만나요”라고 말했다.

2위는 4만 4987표(투표율 약 21%)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뷔, 3위는 제이홉(방탄소년단, 1만 977표)이 이름을 올려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그 뒤를 이어 김희재(5000표), 이솔로몬(3545표), 강혜연(1631표), 황우림(1347표), 김동현(1307표), 윤지성(1179표), 이승기(1160표), 김요한(위아이, 706표), 선미(698표), 블랙핑크 지수(677표), 차은우(아스트로, 611표), 이석훈(431표), 윈터(에스파, 400표), 육성재(비투비, 399표), JR(뉴이스트, 307표), 장원영(아이브, 298표), 카이(엑스, 163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아이돌차트에서는 ‘2022년이 가장 기대되는 스타는?’이란 주제의 설문 조사가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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