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방공무원의 희생정신과 넋 기려

강원도 순직소방인 추모행사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코리아데일리 이주옥 기자]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3일 오전11시경 태백시 365세이프타운 내에 위치한 강원도 순직소방인 추모비를 찾아 추모행사를 가졌다.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하여 새해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순직하신 강원도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윤상기 강원도소방본부장은“희생한 순직 소방관들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사명감을 갖고 안전한 강원도를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추모비 참배 행사에는 윤상기 강원도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강원도소방학교장, 태백‧삼척‧영월‧정선소방서장이 추모행사에 함께 참여해 2022년 임인년 도민의 안전을 위한 각오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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