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영웅 SNS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아이돌차트가 지난 12월 17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집계된 12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결과를 발표했다.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9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된 임영웅은 64만 2589표를 얻었다. 지난 12월 2주차 66만 2973표보다 다소 낮아진 득표지만 2위 김호중과 약 30만 표의 큰 차이를 보이며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2위는 김호중(34만 7136표), 3위는 이찬원(28만 8618표)이 차지했다. 이들은 꾸준히 20만이 넘는 표를 얻으며 순위권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영탁(7만 2352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4859표), 뷔(방탄소년단, 3만 2466표), 송가인(3만 1166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3854표), 진(방탄소년단, 8808표), 제이홉(방탄소년단, 8028표) 순으로 집계됐다. 12월 3주차는 12월 2주차와 1위부터 10위까지 모든 순위가 동일했다.

▲ 사진=아이돌차트

임영웅은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6만 4511개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3만 8350개), 이찬원(3만 1912개), 영탁(8600개), 송가인(3709개), 뷔(3518개), 지민(3213개), 정국(1350개), 진(968개), 제이홉(821개) 순으로 나타났다. 평점랭킹과 동일하게 ‘좋아요’ 수도 지난 순위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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