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 유용한 내용, 은퇴 전 1,000회까지 할 것

▲ 장진영 변호사. 사진=김우종 기자

장진영 변호사(국민의힘 동작갑 당원협의회 위원장)가 지난 20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대방동 소재 자신의 사무실에서 ‘법은 밥이다’라는 제목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생활법률특강을 90분간 열강했다.

행사를 계획할 당시 넓은 장소에서 많은 분을 모시고 진행하려 했으나 갑작스런 거리두기 강화로 접촉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주민 30여분만을 초청하고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장진영의 월요법률상담은 2016년 11월에 시작해서 현재까지 회당 6.3건, 총 상담 건 수 1,200여건에 상담자는 2,000여명에 달한다.

장진영 변호사는 강의에서 계약서 잘쓰는 법, 차용증의 중요성 등 생활에 밀접한 생활속의 법률상식을 참석하신 분들과 대화식으로 풀어 나가, 참석자들은 많은 법률상식을 배웠고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한 목소리로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한, 장진영 변호사는 마무리에서 은퇴 전에 1,000회까지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성원해 달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월요법률상담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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