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로환경, 교통,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들 적극적인 동참 당부

 '2021 괴산사랑운동 평가회 (사진=괴산군청)

[코리아데일리 이주옥 기자] 충북 괴산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및 의원, 윤남진 충북도의원, 관내 민간사회단체장, 읍·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괴산사랑운동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괴산사랑운동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된 분야별 총 22명이(△민간단체 최우수 문화학교숲 외 5명 △부서·읍면 최우수 사리면 외 2명 △유관기관 최우수 괴산경찰서 권수현 외 1명 △개인 최우수 칠성면 조광현 외 10명)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민간사회단체 최우수를 수상한 문화학교 숲과 우수상을 수상한 불정면귀농귀촌인협의회의 우수사례발표, 1년간의 괴산사랑운동 활동 동영상 시청, ‘22년 괴산사랑운동 추진방향 발표하는 자리도 함께 가졌다.

이차영 군수는 “2022년은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개최되는 해로 환경, 교통,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괴산사랑운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9년부터 공모를 통해 괴산사랑운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1년의 성과를 점검하는 평가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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