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물고기뮤직

[TODAY스포츠=정다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66만표를 획득했다.

17일 아이돌차트가 지난 12월 10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집계된 12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결과를 공개했다.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은 66만 2973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8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특히 임영웅은 지난 12월 1주차 65만 878표 보다 1만 2천여 표 이상을 더 얻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위는 김호중(34만 3515표), 3위는 이찬원(28만 9705표)이 이름을 올렸다. 이찬원은 지난 순위보다 약 1만 표를 더 받으며 김호중을 추격했다.

그 뒤를 이어 영탁(7만 1330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6442표), 뷔(방탄소년단. 3만 2851표), 송가인(3만 1874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3421표), 진(방탄소년단. 9496표), 제이홉(방탄소년단. 8875표)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아이돌차트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5983개를 받았다. 임영웅은 ‘좋아요’ 수도 지난 집계보다 1116표 더 얻으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어 김호중(3만 8360개), 이찬원(3만 2538개), 영탁(8499개), 송가인(3834개), 뷔(3392개), 지민(3301개), 정국(1403개), 진(978개), 제이홉(865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이찬원은 평점 랭킹에 이어 좋아요 수도 1500여 개를 더 받아 2위 자리에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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