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엔씨소프트(NC), 클렙(Klap)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신곡 ‘Shark’로 유니버스와 특급 시너지를 예고했다.

15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측은 “오는 23일 유니버스 뮤직에서 선보이는 오마이걸(OH MY GIRL.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아린, 비니)의 신곡 ‘Shark (샤크)’ 발매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앞서 유니버스는 앱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4일 ‘Shark’ 커버와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기는 오마이걸의 모습이 담겨있다.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유니버스 뮤직은 오는 16일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19일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The Ball ver’, 21일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The Door ver’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 사진=엔씨소프트(NC), 클렙(Klap)

오마이걸은 앞서 유니버스 오리지널스 ‘Otlantis Kingdom : New Era (오틀란티스 킹덤 : 뉴 에라)’, ‘SSAP-DANCE(쌉-댄스)’, ‘기생충 Challenge 오마이걸’과 화보 및 라디오 등 다채로운 자체 제작 콘텐츠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니버스 뮤직은 지난 1월 IZ*ONE(아이즈원) ‘D-D-DANCE’, 2월 조수미·비 ‘수호신(Guardians)’, 3월 박지훈 ‘Call U Up (Feat. 이하이) (Prod. Primary)’, 4월 (여자)아이들 ‘Last Dance (Prod. GroovyRoom)’, 5월 강다니엘 ‘Outerspace (Feat. 로꼬)’, AB6IX ‘GEMINI’, 7월 CIX ‘TESSERACT (Prod. 후이, Minit)’, 더보이즈(THE BOYZ) ‘Drink It’, 몬스타엑스(MONSTA X) ‘KISS OR DEATH’, 9월 아스트로(ASTRO) ‘ALIVE’, 우주소녀 ‘너의 세계로(Let Me In)’, 10월 위아이(WEi) ‘반 고흐의 밤(Starry Night) (prod. dress)’, 11월 드리핀(DRIPPIN) ‘VERTIGO’ 등 완성도 높은 음원과 화려한 뮤직비디오 영상미로 글로벌 호평을 얻고 있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오마이걸과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은 유니버스 뮤직이 만나 신곡 ‘Shark’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신곡 ‘Shark’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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