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식물원과 바이블푸드카페 조성

 신안군과 성경식물원 조성 업무협약 (사진=신안군청)

[코리아데일리 이주옥 기자] 신안군과 한국성경식물원이 순례자의 섬인 소악도 일원에 1004섬 성경식물원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3일 신안군에 따르면 최근 영상회의실에서 한국성경식물원(대표 박경선)과 공동으로 증도면 병풍리 소악도 일대에 성경식물원과 바이블푸드카페를 조성하고 성경식물 자원의 개발 등을 수행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안군은 소악도 일원 부지를 제공하고 기초공사(토목공사)와 온실건축(유리), 성경식물 구입과 식재, 테마 구현을 위한 조형물, 미니어처(인물, 동물)제작과 설치 등 기타 제반 비용을 부담한다.

한국성경식물원은 신안군에서 제공한 부지에 성경식물원 조성에 필요한 수목의 선정 및 식재, 바이블푸드카페 및 관리와 운영을 책임진다.

박우량 군수는 “순례자의 섬을 찾는 순례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성경식물을 체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한 사람이 오더라도 감동을 받고 갈 수 있는 순례자의 섬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박경선 대표는 “성경식물원을 기독교 문화 공간으로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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