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희망의 소리에서 총3개 부문 4명 선정

“제3회 대한민국 희망의 소리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 (사진=사단법인 희망의 소리)

[코리아데일리 이주옥 기자] 사단법인 희망의 소리(이사장 정은경 )는 2021년12월10일 오후3시 국회제1소회의실 에서 예술활동을 통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제3회 대한민국 희망의 소리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대회장으로 오 준 전UN 대사가 하였으며 심사위원장 양옥경 교수를 (이화여대사회복지학과 교수) 비롯한 5명의 심사위원의 공적조서를 토대로 하는 공정한 심사로 총3개 부문에 4명을 선정하였다.

제3회 대한민국 희망의소리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공로패는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 문화정책‘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김성재 전문화관광부 장관이 수상하였다.

김성재 전문화광관부 장관은 문화예술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컨텐츠진흥원을 설립하였으며 한국유엔봉사단 총재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사장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이어 나아가고 있다.

사회공헌 대상 해외봉사부문에는 이 ‘울지마톤즈’ 의 영화 제작과 이태석신부의 섬김의 리더쉽을 통하여 사회화합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공로로 구수환 이태석재단 이사장이 수상하였고 클래식 대중화를 위하여 1천여회의 거리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의 저변화에 노력하는 공적으로 노희섭 인씨엠 예술단 단장이 수상하였다.

희망의소리 사회공헌 대상 장애단체부문에는 발달장애예술가 양성 및 뮤지컬제작을 통하여 장애 음악가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극단라하프’가 수상되었으며 장애개인부문에는 평창패럴림픽에 출연하여 장애음악가 뿐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희망의 소리를 전하였던 이소정 양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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