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스케이재원,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후크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성시경과 이승기, 배우 이다희가 골든디시크 어워즈 MC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2022년 1월 8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성시경, 이다희, 이승기가 확정됐다.

성시경은 6년 연속 MC 마이크를 잡으며 매끄러운 진행을 예고했다. 또 이다희가 3년 연속 성시경과 호흡을 맞추며 더욱 발전된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골든디스크의 남자’로 불리는 이승기가 가세해 최고의 조합이 완성됐다.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1월 중순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을 대상으로 심사, 정량 평가로 후보를 뽑았다. 지난 35회 때 집계 마감 기간에 맞물려 평가에서 배제된 음원 및 음반은 이번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이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음원, 음반 시상식이 오는 2022년 1월 8일 하루에 개최된다.

아티스트와 관객, 스태프 등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관객 초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JTBC·JTBC2·JTBC4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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